LG투자증권이 디엠에스 목표가를 낮췄다. 15일 LG 배현수 연구원은 디엠에스에 대해 1분기 실적이 전분기 대비 개선된 양상을 보일 것으로 추정한 가운데 올해 매출과 EPS 전망치를 각각 2천3억원과 2,131원으로 하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목표가를 1만9,000원으로 내렸다. 그러나 우수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제품 및 매출처 다각화가 가능할 것으로 보이며 LG필립스LCD의 장비 매출로 실적이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지적. 올해 추정실적 대비 저평가 국면에 있다고 판단하고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