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CJ투자증권 홍성수 연구원은 대림산업에 대해 해외 모멘텀과 국내 모멘텀을 모두 보유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투자의견 매수에 목표가 7만5,500원. 유화부문이 예상과 달리 호조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되며 5월 재건축개발이익환수제법 적용을 피하기 위한 재건축 수주가 대규모로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대형건설사중 밸류에이션이 가장 낮으며 배당도 지속적인 상승 추세에 있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