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한화증권 안성호 연구원은 동진쎄미켐에 대해 지난 4분기 실적을 저점으로 턴어라운드가 기대된다고 밝히고 투자의견을 매수로 올렸다. 목표가도 3,700원으로 상향. 올 1분기 중 환율 하락 영향이 예상되나 지난 4분기부터 인도네시아 발포제 신공법 라인을 본격 가동함에 따라 1분기부터 발포제 부문의 흑자전환이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또 반도체 300mm 생산라인 증가와 TFT-LCD 7세대 신규라인 본격 가동 및 PDP용 액상 PR 재료의 신규매출 증가가 예상돼 하반기로 갈수록 수익성 개선이 가시화될 것으로 전망.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