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기청정기 전문기업 청풍이 창립 22주년 기념 기자간담회에서 현 최진순 회장과 최윤정 사장의 공동대표 이사체제를 최 사장 단독대표 체제로 바꾼다고 밝혔습니다. 최 회장과 최 사장은 부녀 사이로 최 회장은 경영 일선에서는 물러나지만 연구ㆍ개발 활동에는 계속 참여하게 된다고 청풍은 설명했습니다. 김경식기자 ks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