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굿모닝신한증권은 대우종합기계 4분기 실적에 대해 일회성 비용 반영으로 예상을 하회했으나 진정한 바닥을 형성한 것으로 판단했다. 2월이후 주력 부문인 건설중장비의 비수기 탈피와 공작기계 등 수주 호조를 감안할 때 실적 개선세가 점차 가시화될 것으로 기대했다. 적정가 1만2,100원으로 매수 추천을 지속.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