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1일 개최되는 통신위원회 전체회의에 KT하나로텔레콤, 데이콤 등 3개 기간통신사의 불공정행위가 안건으로 상정될 전망입니다. 통신위 관계자는 초고속 인터넷 시장의 불공정행위에 대한 조사가 이번 주말이나 다음주 초에 마무리 되고 15일이나 16일쯤 위원장이 최종적으로 상정 여부를 결정할 것이라며 현재로서는 상정될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습니다. 이현호기자 hhle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