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한누리투자증권은 케이씨텍에 대해 목표주가 6,900원으로 매수를 유지했다. 한누리는 안정적 제품-고객-재무구조를 확보했다고 평가하고 신제품 개발을 통해 향후 성장성을 담보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올해 매출액은 1천894억원으로 회사측보다 다소 보수적으로 잡으나 영업이익률은 12.4%로 지난해 8.7%보다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했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