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안철수硏 목표가↑-시장수익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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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증권이 안철수연구소 목표가를 상향 조정하나 투자의견은 시장수익률로 내렸다.
7일 메리츠증권 성종화 연구원은 안철수연구소에 대해 무상증자에 따른 권리락을 반영, 무상증자 이후 기준 목표가를 1만9,700원에서 2만3,7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그러나 주가가 목표가에 근접함에 따라 투자의견은 시장수익률로 하향.
한편 '스파이 제로' 등 신제품의 약진에 따른 성장성 회복이 기대된다는 점 등을 시장이 매우 긍정적으로 인식하고 있는 점 등을 고려해 예상 EPS 대비 PER를 기존의 14배에서 17배로 상향함에 따라 목표가를 올린다고 설명.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