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집으로 컴백하는 여성그룹 쥬얼리의 얼굴이 담긴 스타상품권이 발행된다. ㈜시큐텍에서 발행하는 스타상품권은 지난 2003년부터 장나라, JTL, 비, 박지윤,이승엽 등 유명 스타들을 모델로 내세운 것으로 극장, 외식업체, 주유소, 인터넷 쇼핑몰 등에서 사용할 수 있다. 쥬얼리의 얼굴이 담긴 스타상품권은 오는 5월 정식으로 유통될 예정이다. 이에 앞서 소속사 스타제국은 4집 홍보를 위해 홈페이지에 앨범을 예약한 팬 중선착순 1천명에게 5천원권 스타상품권을 제공할 예정이다. 쥬얼리는 지난 3-4일 일본 오사카에서 콘서트와 팬미팅을 마친 뒤 5일 귀국해이달 중순부터 타이틀곡 '슈퍼스타'로 4집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서울=연합뉴스) 홍제성 기자 jsa@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