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인조 남성그룹 신화의 전 멤버가 한 드라마에 출연한다. 신화의 소속사(굿엔터테인먼트)와 인터넷 방송사 TVONE이 공동 제작하는 '리얼드라마' 신화편 미니시리즈에서 전 멤버가 등장하는 것. 이미 제작 전 일본으로의판권 수출도 동시에 진행중이다. 리얼드라마는 인터렉티브형 쌍방향 드라마로 매주 10-30분 분량의 드라마를 인터넷과 모바일 등을 통해 볼 수 있다. 이달 중순 촬영을 개시, 4월 초부터 서비스를 시작할 계획. 6명의 멤버가 한회씩 교대로 출연하지만 하나의 스토리로 연계돼 전개된다. (서울=연합뉴스) 이은정 기자 mimi@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