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디리요네증권이 한국 경기가 바닥을 찍었다며 올해 연말 목표지수를 1200포인트로 상향 조정했습니다. CLSA 제임스 패터슨 리서치 헤드는 소매 매출 개선과 카드 사용액 증가하고 있다며 내수 회복이 기대되고, 저금리와 부동산 매력 저하로 주식시장으로의 자금 유입이 증가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선호주로는 대신증권,현대중공업,S-Oil,현대백화점을 추천했고, 삼성전자와 LG필립스LCD의 목표주가를 각각 63만5,000원, 5만8,000원으로 올렸습니다. 김양섭기자 kimys@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