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다음달말까지 청계광장과 서울광장을 연결하는 무교동길 주변을 사람 중심의 보행친화적인 도로로 개선할 계획입니다. 이에따라 무교동길(모전교~시청교차로)에는 차등차로가 폐지되며,종로구청길과 돌우물길의 경우 차로폭을 조정해 보도를 늘리게 됩니다. 서울시는 오는 27일 착공해 다음달 25일까지 완성한단 계획입니다. 이주은기자 jooeunwi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