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인에이티씨, 실적호전 '매수' 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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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신한증권은 3일 자동화기기 및 시스템 전문업체인 화인에이티씨에 대해 "외형 성장세가 두드러지고 영업이익률도 크게 높아질 것"이라며 '매수' 의견과 7천3백80원의 목표주가를 제시했다.
이 증권사 김경섭 연구원은 "화인에이티씨는 최근 3년간 연평균 49.5%씩 외형을 키워왔고 올해도 기민생산시스템의 판매 호조에 힘입어 매출이 66.5% 늘어날 것"이라고 예상했다.
또 "최근에는 각 단위 공정용 자동화 장비 매출보다 여러 장비에다 설계와 설치까지 추가되는 시스템 단위로 수주가 증가하고 있다"며 "이에 따라 영업이익률도 지난해보다 4.2%포인트 높아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고경봉 기자 kgb@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