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엠[041510]이 디지털 음원주 수혜 기대 속에상한가 시세를 분출하고 있다. 2일 코스닥 시장에서 에스엠은 상한가인 5천200원선에서 거래되고 있다. 이날 현대증권은 음반산업 진흥을 위한 법제도적 제도정비로 디지털 음악 콘텐츠산업의 수혜가 예상된다며 관련주에 대한 투자의견을 `비중확대(Overweight)'로유지했다. 또 관련 수혜주로 저작인접권과 B2B유통채널을 확보한 예당[049000], 에스엠[041510], YBM서울[016170], 음반사, 합법적인 음원 공급계약을 체결하고 브랜드 인지도를 보유한 음악서비스 업체인 블루코드[043610] 등을 중,장기적인 수혜 예상 종목으로 꼽았다. (서울=연합뉴스) 김상훈기자 meolakim@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