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증권은 삼영에 대한 목표가를 종전 1만 9,400원에서 2만 2,400원으로 상향했습니다. 정동익 한양증권 애널리스트는 태안화력발전소 탈질설비 설치공사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돼, 배기가스 질소산화물 제거설비시장에서 우위를 차지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통일중공업의 실적 개선 전망으로 지분법 평가이익 및 배당이익이 기대된다고 덧붙였습니다. 류의성기자 esryu@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