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참이앤티 'LCD 투자 최대 수혜업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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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증권은 참이앤티를 삼성전자 LCD 설비투자의 최대 수혜업체로 평가했다.
2일 한화 안성호 연구원은 참이앤티가 삼성전자를 주고객으로 하는 LCD패널 리페어 장비 업체이며 LCD 패널 대형화에 따른 장비 수요 확대로 올해도 실적 호전을 지속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올해 EPS는 회사측이 제시한 실적 전망을 기준으로 1,116원으로 예상되며 향후 1만~1만1,000원선의 주가 형성이 가능할 것으로 내다봤다.
다만 3월 중 CB 전환물량 소화과정이 남아있고 상반기 중 실적 모멘텀도 크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므로 단기적 접근보다는 중장기적인 접근이 바람직하다고 판단.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