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굿모닝신한증권은 현대오토넷에 대해 중장기 성장 잠재력은 크나 아직은 불확실하다고 평가하고 투자의견을 중립으로 유지했다. 4분기 실적은 추정치를 크게 하회했으며 영업이익률은 5.4% 수준까지 하락했다고 평가. 자동차 내수수요 회복 지연과 시판시장 확대에 따른 마진 감소를 반영해 올해 영업이익률을 10.9%에서 9.5%로 하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투자의견 중립에 적정주가 3,480원을 유지.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