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모건스탠리증권이 하나로텔레콤에 대해 여전히 매력적인 실적 턴어라운드 스토리를 제공하고 있다고 평가하며 투자의견 비중확대를 유지했다. 목표가는 4,000원. 유선전화 및 브로드밴드 가입자 증가가 촉매가 될 수 있으며 두루넷 인수에 따른 시너지 효과의 가시화가 장기적인 촉매제가 될 수 있다고 판단했다. 한편 비영업비용의 확대를 고려해 올해와 내년 EPS 추정치를 41%와 23% 하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