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경제인연합회 상근부회장인 현명관씨가 상근부회장직을 사퇴하겠다는 의사를 밝힌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현부회장은 23일 개최된 전경련 정기총회에서 강신호 회장이 30대회장으로 재 추대된 직후 재계의 단합과 경제회생을 위해 자신의 용퇴의사를 밝힌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전경련 차기 부회장은 현재 경제분야의 전문가인 전직관료 출신의 인사가 거론되고 있습니다.

김치형기자 ch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