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6.04.02 19:39
수정2006.04.02 19:42
신동규 한국수출입은행장은 22일부터 3월 1일까지 업무협약 체결을 위해 미얀마, 캄보디아, 중국 등을 방문합니다.
신행장은 전자정부 구축사업을 위해 미얀마 정부와 대외경제협력기금 차관지원협정을 체결하고, 캄보디아 정부 초청으로 현지국 정부고위인사를 만나 수출입은행의 지원방안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아울러 중국 공상은행과 중국은행의 협조융자 관련업무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기 위해 3월 1일까지 중국을 방문할 계획입니다.
차희건기자 hgcha@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