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증권이 인선이엔티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했다. 18일 동원 김동현 연구원은 환경부가 조만간 건축 폐기물 처리시장 육성을 위한 가격 대책을 발표할 것으로 예상하고 주요 건축폐기물 처리 서비스 가격 인상시 인선이엔티에 긍정적일 것으로 판단했다. 한편 4분기 실적은 실망스러웠으나 지난해 전체 실적은 여전히 좋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평가했다. 4분기 실적을 반영 올해 EPS 추정치를 기존치 대비 2% 하향 조정하는 가운데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740억원과 218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관측. 투자의견 매수에 목표가 2만3,000원을 유지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