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6.04.02 19:19
수정2006.04.02 19:22
우리나라 과학기술 정보를 집대성한 '한국과학기술총서'가 주한 영국문화원에 의해 발간됐다.
주한 공관이 한국의 과학기술 안내책자를 만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주한 영국문화원은 16일 "한국의 유수한 기업,연구소,대학들이 영국과 공동연구를 하고 있지만 아직도 상당수 영국 과학자 등이 과학분야에서 한국의 위상을 이해하지 못하고 있다"면서 "한국의 과학기술 정보를 영국인에게 정확히 알리기 위해 이 책자를 만들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