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모건스탠리증권은 현대백화점에 대해 비중확대를 유지한 가운데 목표주가를 4만1,000원에서 4만4,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모건은 올해 카드관련 비용이 정상화되고 핵심영업이익이 11.6% 성장할 것으로 전망한 가운데 총 마진 가정치를 31.8%로 소폭 상향 조정했다. 자기자본수익률(ROE)이 15%로 도약.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