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투자증권이 성우하이텍 실적 개선이 올해도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11일 최대식 CJ증권 연구원은 성우하이텍 4분기 실적이 추정치를 상회할 것으로 예상하고 목표주가를 올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투자의견 매수. 지속적인 KD부품 수출 증가와 내수 회복,수출 호조에 따른 현대차 생산 증가,GM대우의 M-200 출시,기아 뉴 스포티지 온기 생산 등으로 영업 호조를 점쳤다. 또한 아람마트 매각에 따른 지분법이익 증가도 기대.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