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신한증권이 엔터기술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했다. 7일 굿모닝 오재원 연구원은 엔터기술에 대해 2분기에는 새로운 체인스토어 고객으로부터의 주문으로 매출이 전분기 대비 크게 늘어날 것으로 기대했다. 또 월마트 및 베스트바이와 같은 거대 소매점들 또한 온라인을 통해 테스트 마테팅을 하고 있으며 그 결과는 매우 성공적인 것으로 추정. 한편 미국 이외에 유럽 및 중국 시장 진출로 외환 및 운전자본 위험이 감소할 것으로 기대했다. 적정가 3만4,900원에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한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