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증권이
동아제약 적정가를 상향 조정했다.
7일 현대 조윤정 연구원은 동아제약에 대해 주력제품 박카스가 2년 연속 마이너스 성장에서 벗어나 올해에는 판촉 활동 강화 등에 힘입어 플러스 성장세로 회복될 것으로 전망했다.
또 병원부문에서 '스틸렌'의 판매호조 지속 및 발기부전치료제의 조기출시, 17개의 신제품 출시 등으로 올해에도 고성장세가 이어질 것으로 기대했다.
아울러 조 연구원은 계열사 문제 해결을 통한 경영투명성 증대로 과거와 달리 이익 안정성이 매우 높아졌다며 적정가를 4만3,000원으로 높였다.투자의견은 매수 유지.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