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도공사가 설날을 맞이해 2월 5일부터 13일까지 9일 동안 일부 예약율이 저조한 KTX와 새마을호 열차에 대해 25% 할인해주기로 했습니다. 이용방법은 해당기간 동안 열차 승차권을 도착역에서 반납하지 않고 보관해뒀다가 1년이내에 열차표 구입시 창구에 제시하면 할인서비스를 받을 수 있습니다. 한편, 철도공사는 특별수송기간인 5일부터 13일까지 정기 5,679개 열차외에 임시열차 401개열차를 추가로 운행해 평상시보다 15% 늘어난 3백 9만명을 수송할 계획입니다. 권영훈기자 yhkwo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