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이 KTF 목표가를 상향 조정했다. 4일 삼성증권은 KTF에 대해 예상을 상회하는 4분기 실적 KT에 1,200억원 상당의 망 매각 배당성향 50% 및 자사주 소각 기대 등을 감안 올해 실적 전망치를 상향 조정했다. 투자의견을 보유로 유지한 가운데 목표가를 1만9,000원에서 2만3,000원으로 올렸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