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이노텍과 LG마이크론은 국내 대기업으론 처음 한양대학교 안산캠퍼스 안에 중앙연구소급 부품 연구.개발(R&D)센터를 짓기로 하고 2일 한양대에서 협약식을 가졌다.


두 회사는 5천여평 부지를 무상임차해 1천여명의 R&D인력을 수용할 연구소를 건립해 25년간 사용한 뒤 한양대에 기증키로 했다.


왼쪽부터 허영호 LG이노텍 사장,김종량 한양대 총장,조영환 LG마이크론 사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