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가격이 하루만에 하락세로 돌아섰다. 1일 주가지수선물 3월물 가격은 전날보다 0.95포인트(0.78%) 떨어진 120.25로 마감됐다. 외국인이 매도 우위로 일관한 게 원인이었다. 특히 외국인은 7천2백66계약 순매도로 거래를 마치는 등 장 종료 직전 매물을 집중적으로로 쏟아냈다. 반면 개인과 기관은 각각 2백30계약과 6천9백3계약을 순매수했다. 미결제약정은 2천5백51계약 줄어든 8만6천1백54계약이었다. 베이시스는 콘탱고를 유지,+0.25로 종료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