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6.04.02 18:30
수정2006.04.02 18:32
지난 90년대 국내에 처음으로 설립된 부동산신탁 회사들에 대한 일제점검이 이뤄집니다.
금융감독원은 오는 4월부터 내년 6월말까지 국내에서 영업중인 부동산신탁회사
를 대상으로 자본적정성과 자산건전성 등 경영실태를 일제 평가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평가대상은 한국토지신탁, 대한토지신탁, 한국자산신탁, 생보부동산신탁, KB부동산신탁 등 5개사 입니다.
권영훈기자 yhkwo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