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KT&G 일단 진입시점 늦추고....동부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동부증권이 KT&G에 대해 일단 진입시점을 늦추고 배당투자 측면에서 접근하는 것이 유효하다고 조언했다. 1일 동부 차재헌 연구원은 KT&G에 대해 회사측의 보수적인 실적 전망치를 반영 올해 목표가를 3만3,000원에서 3만1,500원으로 내린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해 가수요에 따른 실적증가는 반작용적인 올해 실적 감소로 이어지고 장기적인 주주가치 극대화 정책은 부정적인 담배가격 정책에 따른 실적 전망치 하향을 상쇄하는 수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올해 거의 확실시되는 실적 부진이 KT&G 주가의 발목을 잡는 상황에서 내년 실적에 대해서도 개선을 확실할 수 없다고 주장했다. 일단 진입 시점을 늦추고 배당투자 측면에서 기회를 엿보라고 권유. 투자의견은 시장하회를 유지했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내년 주식시장 상저하고…삼성전자·SK하이닉스가 시장 이끈다"

      여의도 증시 전문가들은 대체로 내년 주식 시장을 ‘상고하저’로 전망한다. 내년 상반기까지 상승세...

    2. 2

      '깜깜이' 연금저축 ETF, 수익률·수수료 비교 가능해진다

      연금저축 계좌를 통해 투자할 수 있는 상장지수펀드(ETF)의 상품별 수익률과 수수료율 정보를 한눈에 비교할 수 있는 서비스가 마련된다. 그동안 ETF는 연금저축 계좌에서 활용 가능한 주요 투자상품임에도 불구하고 관련...

    3. 3

      '오천피' 멍석 제대로 깔린다…불장에 눈물 쏟은 개미도 '들썩' [적토마 올라탈 개미]

      [편집자 주] 올해 미증유(未曾有)의 고지 ‘사천피’(코스피지수 4000대)를 넘은 코스피가 연말을 앞두고 숨 고르기에 들어갔다. 코스피는 지난 6월 출범한 이재명 정부가 코리아 디스카...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