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O 특강] 황영기 회장은 입력2006.04.02 18:20 수정2006.04.02 18:2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황영기 우리금융지주 회장 겸 우리은행 행장은 서울대 상대를 나와 삼성생명 투자사업본부장,삼성증권 사장 등을 거처 지난해 3월 우리금융지주 회장에 취임했다. 국제 업무 처리에 능하고 매너가 세련돼 삼성증권 사장 시절부터 '스타' 기질을 인정받았다. 황 회장이 이끄는 우리금융지주는 지난해 LG투자증권을 인수하고 개성공단에 국내 은행 중 최초로 지점을 개설하는 등의 성과를 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골드만삭스 "트럼프 2기에 기대한 M&A붐 없을 것" 트럼프 2기동안 규제 완화로 M&A붐을 예상한 월가 투자은행과 대형 로펌들의 실망이 클 것으로 보인다. 관세와 불확실한 정책으로 경기 침체 우려가 높아지면서 M&A도 부진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분석됐다.17일(현지... 2 "日혼다,관세 피하기 위해 미국산 도요타 배터리 조달" 일본 혼다 자동차는 미국 관세 위험을 줄이기 위해 도요타 자동차로부터 미국공장에서 생산한 하이브리드 차량용 배터리를 조달할 예정이다.17일(현지시간) 로이터가 인용한 닛케이 보도에 따르면, 혼다 자동차는 미국 도요타... 3 미즈호증권,테슬라 목표주가 하향 미즈호는 테슬라의 목표 주가를 기존 목표가에서 16.5% 낮췄다. 미국과 유럽연합(EU)의 수요 추세가 약화되고 중국내 경쟁은 심화되고 있다는 이유에서다. 테슬라 주가는 17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지난 금요일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