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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상선 인도법인 설립 .. 베트남 호치민.中닝보에 지점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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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상선(사장 노정익)은 신흥시장 공략을 위해 인도 뭄바이 지점을 법인으로 승격시키기로 하는 등 해외 영업조직을 확대·재편한다고 30일 밝혔다. 현대상선은 우선 브릭스(BRICs) 국가 중 하나인 인도의 뭄바이 지점을 오는 4월부터 현지법인으로 승격하고 일반화물 영업을 담당할 주재원 2명을 추가로 파견키로 했다. 중국에 이어 새로운 잠재시장으로 떠오른 인도시장을 선점하는 한편 인도에서 동남아 지역이나 중국으로 수출되는 철광석 운송 등 신규 사업을 강화하려는 포석이다. 이와 함께 컨테이너 물동량이 연간 30% 이상 증가하고 있는 베트남의 호찌민(1월말)과 중국의 4대 컨테이너 항만으로 떠오른 닝보(3월초)에도 지점을 열고 주재원을 파견할 예정이다. 류시훈 기자 bad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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