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모건,"中 철강..선두업체 입지 강화-바오스틸"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28일 모건스탠리증권은 중국의 주요 철강 업체들의 입지가 한층 더 강화될 것으로 내다봤다. 업종 투자의견을 시장수익률로 유지하고 바오스틸을 최선호주로 추천. 지난해에는 세계적으로 타이트한 공급과 해외 시장에서의 높은 가격 수준, 느리긴 하지만 지속적인 국내 수요 증가로 생산량이 빠른 증가세를 보였다고 설명했다. 올해는 내수용 판재류 가격이 상승할 것으로 전망되며 봉형강 제품 가격은 단기적으로 반등할 가능성이 있으나 신중한 관점을 유지한다고 비교. 한편 지난해에 이어 바오스틸과 우한철강(Wuhan Steel) 등 선두 업체들은 생산규모와 제품믹스 차원에서 후발업체들에 대한 입지를 더욱 강화해 갈 것으로 판단했다. 향후 2년 간 5대 철강 업체들의 시장점유율이 현재의 20%에서 30~35% 수준으로 늘어날 수 있다고 관측.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삼성전자, 상승 여력 충분…쇼티지 2030년까지 이어질수도"-KB

      KB증권은 19일 삼성전자에 대해 반도체 쇼티지가 2030년까지 장기화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32만원을 유지했다.김동원 KB증권 연구원은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가 전체 D램 및 낸드플래시 수요의 60% 이상을 흡수하고 있고, 빅테크업체들은 AI 인프라 투자를 공격적으로 확대하고 있다”면서 “하지만 삼성전자를 포함한 메모리반도체 기업 3곳의 웨이퍼 생산능력은 제한적”이러고 말했다.이에 따라 삼성전자에 3년 이상동안 반도체 공급 물량과 가격을 보장하는 장기공급계약 체결을 요구하는 고객사가 늘어나고 있다고 KB증권은 전했다. 장기공급계약을 많이 체결해두면 실적이 예상에 크게 못 미칠 가능성은 낮아진다.하지만 전일 종가(20만8500원)을 기준으로 한 삼성전자의 12개월 선행 주가수익비율(PER)은 6.7배에 불과하다. 주가순자산비율(PBR)은 2.1배다. 김 연구원은 “12개월 선행 PER과 PBR이 동종업체 대비 3분의1 수준에 불과하다”며 “삼성전자는 이익 급증에도 재평가 초기 단계로 판단된다”고 말했다.한경우 한경닷컴 기자 case@hankyung.com

    2. 2

      확전·유가·파월 충격에 3대 지수 1%대 급락 [뉴욕증시 브리핑]

      중동 에너지 시설 피격 소식에 유가가 급등하면서 뉴욕증시 주요지수가 일제히 급락했다. 미 중앙은행(Fed)이 금리를 동결한 가운데 제롬 파월 Fed 의장의 '매파적'(통화긴축 선호) 발언도 투자심리를 얼어붙게 했다. 18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768.11포인트(1.63%) 내린 4만6225.15에 거래를 마감했다.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는 91.39포인트(1.36%) 떨어진 6624.70, 나스닥종합지수는 327.11포인트(1.46%) 하락한 2만2152.42에 장을 마쳤다.한때 안정세를 보였던 유가는 이날 급등했다. 이스라엘이 이란 최대 가스전을 폭격하고 이란이 보복 조치로 주변국 에너지 시설에 대한 공습에 나선 영향이다.이스라엘은 이날 이란 최대 가스전인 사우스파르스와 이란 남서부 해안 아살루에의 천연가스 정제시설 단지를 공격했다. 이란은 세계 액화천연가스(LNG) 공급량의 20%를 담당하는 카타르의 가스 밀집 시설에 미사일 공격을 가하며 보복에 나섰다.이에 브렌트유 5월 인도분 선물 종가는 배럴당 107.38달러로 전장 대비 3.8% 뛰었다. 4월 인도분 미국 서부텍사스산원유(WTI) 선물 종가는 배럴당 96.32달러로 0.1% 올랐다.물가지표도 시장을 불안케 했다. 이날 미 노동부가 발표한 2월 생산자물가지수(PPI)는 전월 대비 0.7% 상승해 전문가 전망치(0.3%)를 크게 웃돌았다. 전년 동기 대비 상승률은 3.4%로 1년 만에 최고치다.이날 끝난 3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파월 Fed 의장은 유가 상승이 물가 상승 압력을 가중하고 미 경제 성장을 저해할 수 있다고 우려했다. Fed는 이날 기준금리를 3.50~3.75%로 동결했다.파월 의장은 "인플레이션이 어느 정도 완화될 것으로 예상하지만

    3. 3

      "동전주 내쫓겠다" 엄포에…주식병합 갈수록 급증

      3월에만 100개 이상 국내 중소형 상장사가 주식을 병합한다. 오는 7월 예고된 ‘동전주 퇴출’ 제도를 피하기 위해 안간힘을 쓰는 모양새다.1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3월 들어 주식 병합을 결정한 유가증권·코스닥시장 상장사는 120곳에 달한다. 1월 한 곳에 불과하던 주식 병합 결정 기업이 2월에 22곳으로 늘어나더니 3월이 채 지나기도 전에 여섯 배 가까이로 증가한 것이다. 이들은 대부분 주가가 1000원 미만인 ‘동전주’로 77.5%(93곳)가 코스닥시장 상장사다.이는 지난달 금융당국이 동전주를 시장에서 내쫓겠다고 밝히면서 벌어진 일이다. 변동성이 커 주가 조작의 대상이 되기 쉽다는 이유에서다. 7월부터는 거래일 기준 30일 연속 주가가 1000원 미만일 경우 관리 종목으로 지정된다. 이후 90일간 45일 연속 1000원 미만이면 즉시 상장 폐지된다.이에 지난달부터 동전주 기업의 ‘주식 병합 러시’가 이어지고 있는 것이다. 주식 병합은 가장 손쉽게 주가를 올릴 수 있는 방법이다. 예를 들어 주가가 500원인 주식 열 주를 합치면 주가를 5000원까지 끌어올릴 수 있다. 다만 유통되는 주식은 10분의 1 수준으로 줄어들어 기업 가치는 변하지 않는다.증권업계도 주식 병합이 근본적인 동전주 탈출 방식은 아니라고 지적한다. 기업 가치는 그대로여서 다시 주가가 내려앉을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 지난해 7월 유통 주식 수를 25분의 1 수준으로 줄여 주가를 끌어올린 이스트아시아홀딩스가 대표적 사례다. 주식 병합 이후 이스트아시아홀딩스 주가는 1761원으로 올랐지만 현재 다시 824원으로 내려앉았다. 주가가 액면가보다 낮으면 여전히 상장폐지 대상이다. 코스닥시장 기준 시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