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경제연구소는 안철수연구소의 목표가를 종전 1만 9,800원에서 2만 5,500원으로 상향했습니다. 안철수연구소에 대해 양호한 실적을 거둔 지난 4분기에 이어 올해 매출은 전년대비 30% 증가한 410억원, 영업익은 33% 늘어난 136억원이 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전자상거래 증가와 바이러스 피해 증가에 따른 수요 급증,경쟁사의 영업위축으로 올해 시장 점유율은 65%를 유지할 것이라는 점도 주가에 긍정적이라고 말했습니다. 류의성기자 esryu@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