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운제과와 해태제과의 대표를 맡고 있는 윤영달 사장이 빙그레 인수 인사를 내비쳤습니다. 윤 사장은 "건과류 부문이 롯데제과와 크라운,해태의 양강 체제로 간다면 빙과류 업계도 양강 구도로 가게될 것"이라면서 "빙과업체 인수를 검토중"이라고 말했습니다. 현재 빙과류 시장 점유율은 롯데제과와 롯데삼강이 각각 34%와 15%를 점유중이고 해태제과와 빙그레가 각각 21%와 19%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강기수기자 kska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