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상의 한계로 인해 5mm 두께의 병원용 제품만 개발되었던 폼형 드레싱재를 일동제약㈜(대표 이금기)가 세계 최초로 개발 한 '메디폼(www.medifoam.co.kr)'은 진물이 많은 상처 부위에 붙이는 2mm의 습윤 드레싱재.흔히 상처하면 연고를 바른 뒤 밴드를 붙이곤 하지만,'메디폼'은 상처 부위에 붙이기만 하면 진물 흡수와 통증 감소,상처 보호 기능을 동시에 할 수 있어 굳이 연고를 원하지 않는 이들에게 크게 어필하고 있다. 또한 일동제약㈜은 상처의 크기에 맞게 잘라서 사용할 수 있는 '메디폼'과 메디폼에 점착성 부직포가 부착되어 있어 사용을 편리하게 한 '메디폼F',움직임이 많은 관절 부위에서도 잘 떨어지지 않는 '메디폼F-클로버형' 등 다양한 규격의 '메디폼'을 잇달아 출시하여 환자의 피부 상태,상처의 크기,상처의 위치 등에 따라 알맞은 규격의 제품을 선택,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