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수세력이 이렇다할 호재를 찾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올해 반도체 및 휴대전화의 판매 증가율이 소폭에 그칠 것이라는 전망이나오며 주가가 하락했다. 24일(현지시간) 뉴욕 증권거래소에서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지난주말에비해 25.57 포인트(1.26%) 내린 2,008.70으로 마감됐다. 블루칩 위주의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도 24.38 포인트(0.23%) 하락한 10,368.61을, 대형주 중심의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 500 지수 역시 4.12포인트 (0.35%)내린 1,163.75를 각각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