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6.04.02 17:54
수정2006.04.02 17:58
손해보험협회는 올해 보험범죄 적발금액목표를 1천2백억원 이상으로 잡고 보험금 누수방지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습니다.
안공혁 손해보험협회장은 회장은 "보험 범죄에 보험사 직원이 연루된 경우가 많기 때문에 보험사 직원의 범죄행위 적발에 중점을 두겠다"고 설명했습니다.
손보협회는 보험금 누수방지와 함께 새로운 시장 개척, 윤리경영 등을 중점 추진사업으로 선정하고 지난 20년간 추진해온 교통사고예방사업도 지속적으로 벌여나갈 계획입니다.
이준호기자 jhlee2@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