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교부,하노이개발 도우미로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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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교통부 김세호 차관은 베트남 건설부 차관을 만나 우리업체들이 추진중인 하노이신도시 개발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협조를 요청하기로 했습니다.
김 차관은 오는 24일부터 이틀간 말레이시아에서 열리는 제5차 아시아 태평양 인프라장관회의 참석중 베트남 차관을 만나 하노이 개발 사업 등 한-베트남간 건설협력 증진 방안을 논의할 계획입니다.
태평양 연안국가들이 참여하고 있는 '아-태 인프라장관회의'는 격년제로 열리는 포럼이며 이번 회의에서는 20여개국이 '인프라 개발과 환경과의 균형'이라는 주제로 정책대화와 협의를 펼칠 예정입니다.
유은길기자 egyou@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