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부총리, 기업도시 상반기중 2-4곳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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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헌재 경제부총리는 올해 상반기중 기업도시 시범사업을 2-4개정도 선정하고 하반기에는 기업도시 개발구역을 지정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부총리는 이날 정례브리핑에 앞서 VNR(Vedio News Release) 영상서비스를 통해 '경제활성화를 위한 종합투자계획'에 대한 필요성과 사업내용을 설명하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와함께 최대한 빠른시일내에 기업도시가 본격적으로 건설될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부총리는 또 학교부지내에 타인의 건축물이 설치될 수 없어 사립학교에 민자유치가 활발하게 일어나고 있지 못하다며 관계법령 개정작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지금까지는 민간사업자가 학교안에 시설물을 짓더라도 시설이 완공된 즉시 학교측에 넘겨주어야했습니다.
한익재기자 ijh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