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파라다이스가 업계 최초로 카지노 팸투어를 개최하고 적극적인 카지노 마켓팅에 나섭니다. 결국 경쟁체제로 접어드는 카지노 시장에서 확실한 선두기업으로 자리잡겠다는 의지로 풀이됩니다. 최윤정기잡니다. 기자 >> 이르면 올 하반기 외국인 전용 카지노 사업장이 추가로 문을 열게 됩니다. 정부가 지난해 연말 카지노시장 규제를 완화해 관광시장을 키워가겠다고 이미 예고했기 때문입니다. 경쟁체제로 접어들게 되면 그동안 선두기업으로 시장을 독식해왔던 파라다이스엔 큰 부담입니다. 그러나 파라다이스는 카지노 규제가 완화되더라도 동남아 마켓팅에 주력해 경쟁력을 확보한다는 복안을 마련중이서 수익성 훼손은 크지 않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때를 놓치지 않고 파라다이스는 올해를 카지노 마켓팅에 올인해 카지노 선두기업의 위상을 더욱 다잡겠다는 각옵니다. 인터뷰> 심대민 파라다이스 사장 또한 거센한류 열풍에 편승 아시아고객 잡기에 적극 나서는 한편 관광 통역원들의 사은행사를 마련함으로써 해외마켓팅 경쟁력 제고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인터뷰> 심대민 파라다이스 사장 경쟁시대로 또 다른 한파가 예고되는 카지노 시장에서 오히려 카지노 마켓팅에 승부를 걸어보겠다는 파라다이스의 전략이 수면위로 떠 올랐습니다. 파라다이스가 카지노 마켓팅으로 승기를 잡아갈 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와우티비뉴스 최윤정입니다. 최윤정기자 yj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