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은행이 3억달러 규모의 해외채권 발행을 검토중이라고 로이터가 20일 홍콩발로 보도했다. 로이터는 은행소식통의 말을 인용, "3억달러 채권발행의 주관사 선정을 위한 제안서 마감은 이번주"라고 전했다. 외환은행은 미국계 펀드인 론스타에 인수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