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모건스탠리는 연말 토픽스 목표지수를 1,300으로 제시하고 내년 일본 경제가 디플레를 완벽하게 탈출할 것으로 기대했다. 카미야마 전략가는 "투자자들이 06회계년도 기업이익의 탄탄한 성장을 점치고 하반기부터 강세심리를 표출할 것"으로 예상하고"부동산 역시 바닥을 칠 것"으로 판단했다. 그러나 자사 분석가 바이런 위엔이 일본 경제의 유가 민감도를 지적하고 엔고와 미국내 수요 부진 등에 영향받아 리세션 진입 가능성을 제기했다고 소개.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