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굿모닝신한증권 남권오 연구원은 대한항공에 대해 지속적인 원화강세와 높은 항공수요 증가세에 따른 실적 개선이 전망된다고 밝혔다. 투자의견 매수와 적정주가 2만4,500원 유지. 주가가 지난 1개월 간 종합주가지수를 하회했으며 이는 원화강세에 따른 수혜에도 불구하고 고유가 지속 및 동남아 지진해일에 따른 항공수요 감소 가능성 등에 따른 투자심리 위축에 의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나 실적 개선 등이 전망됨에 따라 추가 상승이 기대된다고 판단.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