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인터넷업체들의 4분기 실적이 대부분 부진해 야후 효과가 크지 않을 것으로 추정됐다. 19일 우리증권 손윤경 연구원은 미국 야후 4분기 실적이 컨센서스를 상회해 시간외 거래에서 상승했으나 국내 인터넷주가에 미치는 영향이 크지 않을 것으로 평가했다. NHNCJ인터넷은 예상치에 부합할 4분기 실적을 발표할 것이나 다음,네오위즈,지식발전소 등은 예상을 밑돌 수 있다고 판단. NHN에 대해 매수와 적정가 13만원을 유지하고 나머지 종목은 시장 평균을 지속했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