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권오중이 올해 서울사이버대학(www.iscu.ac.kr) 사회복지학과에 입학했다. 권오중은 지난 2001년 아들이 희귀난치병으로 오진 받은 것을 계기로 희귀난치병성질환연합회 홍보대사로 일해 왔으며 이후 사회복지사의 꿈을 가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권오중은 지난해 드라마 `천생연분'과 영화 `시실리2㎞'에 출연했다. (서울=연합뉴스) 홍성록 기자 sunglok@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