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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골드만,외국인 올해 태국 증시 '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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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국인투자가들이 올들어 태국 증시에 '올인'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18일 골드만삭스증권에 따르면 지난주 외국인투자가들은 아시아 증시 전체적으로 4억7800만달러 매수우위를 기록한 가운데 이중 2억5천만달러를 태국 주식 매입에 투입했다. 올들어 누적 순매수규모가 7억8500만달러에 달할 만큼 태국주식 매입 열기가 뜨거운 것. 골드만은 "이같은 태국 주식 매수에는 지난해 상대적인 주가 부진과 내달 총선 기대감이 작용하는 것 같다"고 평가했다. 한편 외국인투자가들이 지난주 인도 증시에서 6천960만달러 매도우위로 넉달만에 주간단위 순매도로 돌아서 눈길을 끌었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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