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트]'이젠 턴어라운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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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최근 코스닥 랠리와 더불어 옥석가리기에 대한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습니다.
특히 어닝시즌을 앞두고 턴어라운드주등 실적호전주가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전준민기잡니다.
현재 코스닥회전율이 100%를 넘는 종목은무려 90여개.
최근 테마열풍과 더불어 주가변동폭이 10%이상인 종목들이 하루평균 310여개로 4개중 1개꼴로 급등락을 거듭했습니다.(CG1)
이처럼 종목별 변동폭이 커진만큼 철저한 종목 재평가 작업이 필요한 시점이란 평갑니다.
특히 어닝시즌을 앞두고 턴어라운드 종목 중심의 옥석가리기가 필요하다는 분석을 내놓고 있습니다.
올해 EPS증가율이 무려 170%에 달하는 화인텍과 1분기 70%이상의 매출액 증가율이 기대되는 레인콤이 대표적인 턴어라운드주로 꼽혔습니다.(CG2)
또 빛과전자와 평화정공 역시 EPS증가율이 높고 추가상승여력이 20%이상인 흑자전환 관심주에 속했습니다.
(EPS.. 레인콤, 빛과전자 50%, 평화정공 14.6%)
최근 내실없는 테마주 광풍에 편승하기 보단 IT실적주를 상승동력으로 삼으라는 분석도 제기됐습니다.
단기간 450선을 목표가로 제시하고 있는 대우증권은 LCD와 휴대전화 관련 부품,장비주를, 한화증권은 IT실적주를 차기 랠리 대안주로 꼽고 있습니다. (CG3)
결국 내실없는 테마주 광풍에 편승하기 보다는 실적이 가시화되는 대표적 우량주 중심의 중기적인 가치투자 접근이 필요한 시점입니다.
와우TV뉴스 전준민입니다.
전준민기자 jjm1216@wowtv.co.kr